[하와이 신혼여행]2012.9.11. 둘째날 돌파인애플농장, 쿠아아이나햄버거

 하와이 둘째날....돌파인애플농장 가던 길.....저희는 렌트할 때 한국어지원을 하는 네비를 함께 빌렸습니다. 요 네비..작지만 저희에게 길을 잘 알려줬구요...에쿠무마이~하면서 각 관광지에 대한 안내도 해주는 요아이...아이 좋아용...ㅎㅎ

 

노스쇼어 투어 하는 길은 정말 좋아요.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아...또 가구 싶구나.ㅠ-ㅠ

 

 

드디어 도착한 돌파인애플농장.....얼마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기차를 타고 농장투어~를 했습니다...그런데..이런..젠...

파인애플은 보이지 않고..그저 빨간흙에 저..입들만.....머지요..학교 다닐 때 배웠던 그 빨간흙...

암튼 투어 기차 매우..돈 아까움..타지마세요-_-

타고나면....파인애플 한조각 줍니다..매우 콩알만큼.-.- 걍..입구에서 사진 찍고 노는게 젤 좋음

 

돌파인애플 입구에요 여기는 입장권 없이 무료~! 그래..이거 보고 기차를 탔는데..닝기미-.-

 

돌파인애플의 아이스크림...이건 정말 맛있어요. 다음에 간다면 그냥 입구 구경하고 아이스크림만.ㅋㅋㅋ

 

다음으로 쿠아아니아 버거....여기 정말 강추입니다. 가게가 작아서 찾기는 힘들어요.

주방에서 정말 스테이크를 구워서 햄버거 안에 넣어주더라구요..빨간 고기가...익어가요...으하하하

 

우리 신랑 콜라때문에 앞에서 머라구 이야기 하고 있어요.손에 있는 햄버거 보이나요? 아보카도가 통으로 들어있는 저 햄버거....다시 먹고 싶네요.ㅠ-ㅠ 아..가고싶어라.ㅠ

 

 

저희는 감자튀김말고 햄버만 먹었어요. 왜냐고요....새우트럭도 가야하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는데 정말 기름이 좔좔...케찹은 너무 짰어요.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