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촬영, 피아체, 한티역] 임신 30주 만삭촬영^^

임신 30주 만삭촬영-

 

스튜디오는 피아체 ,  피아체는 조리원 연계되어 알게되었음.

그리고 베이비페어에서 상담 받고  만삭과 함께 우리 둥이 성장앨범도 함께 예약

베이비페어의 신기한 점...아침에 갔더니 조조할인이라고 3만원을 더 할인해준다.ㅋㅋ

 

상담실장님 우리에게 서비스로 액자 사이즈 늘려준다고 했으나

웨딩촬영 후 큰 액자는 집안에 놓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우리 부부는

작은 것으로 여러개를 요구 했음..우리보고 신기하다고 함..^^;;

 

 

1. 피아체 스튜디오

 

내가 촬영할때는 스튜디오를 한티역으로 옮겼음. 청담에 있을 때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한티는 깔끔했음. 가장 좋았던 것은 도착하면 바로 주차 발렛 서비스...ㅎㅎㅎ

 

2층 도착하면 차를 주고 담당 실장이 와서 안내해줌....차는...커피는 아메리카노 나머지는 티백차와 오렌지 쥬스..사람들 후기에 쿠키 맛있다고 하나 나는 맛 없었음. 눅눅함...

신랑이랑 한입먹고 버렸음.-.-

 

만삭 촬영과 헤어는 지하에서 진행 됨.

메이크업은 속눈썹과 간단한 하이라트정도는 해줌.

머리는 단발인 저에게는 가발을 붙여주더라구욤.ㅎㅎ

 

 

2. 피아체 드레스~

 

드레스는 2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웨딩드레스같은 옷과 미니드레스 입었어요.

옷과 어울리는 악세시라도 줘요...반지,팔찌,귀걸이..

 

웨딩촬영할 때도 촬영용 드레스는 상태가 낡은 느낌이였는데

요기 만삭 촬영 드레스도 그렇더라구요. 미니는 괜찮은데 웨딩드레스는...헐헐헐

신랑은 다른거 입으라고 하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모 ...촬영 드레스는 사진찍어놓으면 이쁘고 티 안나니까..

아가촬영옷은 딱딱 드라이해서 포장해 놓는다고 하니까 여기는 그냥 패스~

 

피아체에서 찍을분들은 후기 사진 확인하시고 당일날 입을 드레스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무준비 없이 간 저는..그냥 이거요 저거요 했음...여기에서 세미누드 많이 찍는 다고 하나.

저는 패스.절대 안찍겠다고 함. ㅎㅎㅎ

 

3. 피아체 촬영

 

작가님이 친절하게 찍어주세요. 촬영 중에 힘들면 말하라고 하고, 걸을 때도 많이 도와주신답니다.

다른 부부들은 배냇저고리며..카메라며 많이 챙겨왔던데..

귀차니즘 우리 부부는 몸뚱이만 달랑.ㅋㅋㅋ

 

촬영이 끝나면 계약 내용에 대해 다시 상담을 하고 약 10분후에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보여준답니다~~~

 

 

4. 촬영 마무리

 

정말 좋았던 마무리.ㅋㅋㅋ

촬영끝나고 나갈 때 주차장으로 연락을 줘요. 그럼 저희가 딱 나가면 입구에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짜잔~

 

우리 웨딩 촬영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았다는...ㅋㅋㅋ

 

여기는 층별로 촬영 컨셉이 나눠져 있어서 다른 스튜디오를 못본점이 아쉽지만, 이런 서비스라면 기대해도 좋을 듯...

 

사실..이미 돈을 지불한 상태에서 좋은 생각만 하기로 함.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