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셋째날...오늘은 렌탈했던 차를 공항에 반납하고 버스를 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어요.
공항에서 버스타고 오면 약 1시간 정도 걸려요. 여유가 있다면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운타운과 차이나타운도 돌아돌아서 오기 때문에 동네탐방겸해서 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와이키키 거리입니다. 저희는 셋째날 되어서야 동네를 투어했어요...ㅋㅋ 동네라고 하네요..ㅋ
이젠..너무 먼곳이지만.ㅠ-ㅠ 암튼 그래도 음료수 하나 들고 동네 산책은 좋았어요.
그리고 인터넷 검색에서 많이 보았던 가게들의 위치도 다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같은 곳은 인터네셔날 마켓이에요. 안에는 푸드코트도 있꼬..그중에서 한국 음식을 파는 곳이 많아요. 아쉽게도 저희는 음식을 먹지는 못했지만 맛있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장식품들이 많이 있구요. 판매하시는 분 중에 한국인도 많이있어요.
저희는 한국인 아저씨가 한국인이면...더 깍아준다고 막 그러셨는데 ㅋ
인터네셔설 마켓을 둘러보던 중 구입 한 파인애플 음료..사실 외쿡언니가 이걸 들고 가는 걸 보고 신기해서 신랑을 쫄라쫄라쫄라서 구입했지요..신기했어요.
파인애플을 그 자리에서 바로 잘라서 통으로 갈아서 다시 파인애플에 담아서 줘요..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10달러인데..너무 비싸고..글고 100% 원액이다 보니 텁텁하고..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네요ㅠ-ㅠ
가장 치사한건..가게 앞에....3달러인가..암튼 그렇게 적어놓고 이건 10달러 달래요..췟
여기는 빅토리아 시크릿~~~~사실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글쎄요 움...제가 좋아하는 핑크는 많지만.ㅋㅋㅋㅋ굳이 꼭 여기에서 사야한다라는 생각은 않들더라구요.
1층은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이고, 2층은 핑크 매장입니다.
저는..빅시는 너무 비싸서 2층 핑크에서 행사용 샀습니다.
잘 찾아보면 막 5장에서 10달러 이런거 있어요.
사이즈는 우리나라와 달라서 직원에게 요청하면 사이즈를 알려줍니당~~~그 자리에서 줄자로 확인해주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이즈를 알려주면 미국사이즈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하던 치즈케익 팩토리~~!!!!
사실 저희 숙소인 쉐라톤 와이키키에서는 잘 보이지 안아서...먼곳에 있는줄 알았는데
워매 완전 가깝던데요
저희는 아침에 동네를 돌아보던 중이라서 웨이팅하던 사람은 없었어요.
그래서 이따가 와서 밥먹자~하고 다른 곳을 둘러보러 갔어요
기다리는거 싫으신 분들은 오픈 시간인 11시 맞춰서 가시면 좋은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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